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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서 활약중인 이미향 프로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1천6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 1천200개를 최근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 맡겼다. 전달식에는 이동영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장과 강환수 덕산코트랜 회장이 대신 참석하여 이미향 프로의 뜻을 전달했다.
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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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이미향 프로, 코로나19 극복 손세정제 대구 남구청에 전달
- 전영
- 입력 2020-04-07 10:37 | 수정 2020-04-07 10:44 | 발행일 2020-04-08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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