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인 6단체장과 김정곤 구미시 정책보좌관은 최근 농업인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 간담회에서 제2회 농업인 한마당 축제 취소, 단체별 9개 사업 축소 등으로 남은 예산 2억1천만원을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으로 자신 반납을 결의했다.
이날 김 보좌관은 "도농 복합도시 42만 구미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 마련과 농민 복지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구미>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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