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11.69포인트(0.61%) 내린 1903.04를 가리켰다.
코스닥은 2.97포인트(0.46%) 하락한 640.82를 나타냈다.
뉴욕증시가 국제 유가 상승에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난항 우려로 혼조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44포인트(0.17%) 상승한 23,515.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1포인트(0.05%) 하락한 2,797.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3포인트(0.01%) 내린 8,494.75에 장을 마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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