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사공민 안센터장, 코로나 임상 경험 국제강연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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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2 07:55  |  수정 2020-05-12 08:04  |  발행일 2020-05-12 제18면

영남대병원 사공민 안센터장이 최근 웨비나(Webinar: 웹(Web)+세미나(seminar)) 형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제적인 임상 경험"을 주제로 강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 간 대면접촉이 발생하지 않는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아시아태평양 20여개국 570여명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강사로 나선 연자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각국의 지침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안과 전문의에게 시사하는 점과 자주 경과 관찰을 해야 하는 망막질환 환자 진료에 대한 각국의 경험을 전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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