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수영장에서 '코로나 극복 체육분야 실무위원회의'의 일환으로 개장 리허설이 열린 가운데 수영강사들이 풍선 위치에 맞춰 주변 사람과 거리두기를 지키는 수중 휴식 방법을 시범 보이고 있다. 대구시설공단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휴장 상태인 실내 공공체육시설을 오는 20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