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계자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
구미에서 코로나19 76번째 확진자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71번 확진자가 일한 반찬가게(새마을중앙시장 내) 인근에서 야채노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중앙시장 확진자(71번, 75번) 발생에 따른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이동 동선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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