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새마을중앙시장 60대 여성 노점상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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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4 10:35  |  수정 2020-05-24 10:41  |  발행일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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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계자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에서 코로나19 76번째 확진자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71번 확진자가 일한 반찬가게(새마을중앙시장 내) 인근에서 야채노점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중앙시장 확진자(71번, 75번) 발생에 따른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이동 동선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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