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남편 강레오, 전국 곳곳에 거주하며 농사…정육점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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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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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가장 보통의 가족’방송 캡처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가수 박선주가 셰프인 남편 강레오의 곡성 집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남편 강레오를 만나기 위해 딸 에이미와 곡성을 찾는 박선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선주는 에이미를 데리고 곡성으로 가기 위해 4시간을 운전했다. 장시간 운전에 불안함을 내비친 박선주에 비해 에이미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른스럽게 엄마를 다독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곡성에 도착한 박선주는 스쿠터를 타고 등장한 강레오를 보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익숙한 듯 강레오에게 다가갔다. 강레오는 에이미에게 뽀뽀하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강레오는 박선주와 에이미 모녀에게 곡성 집을 소개하고, 박선주는 “영화 ‘곡성’ 세트장이냐”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강레오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농사를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 장성규는 "농사 짓는 장소가 여러군데라고 하셨는데 거처가 곳곳마다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레오는 "곡성에서는 농가 주택, 선별장에서 거주하며 농사를 짓는다. 옥수수 시즌엔 경북, 경남에서 거주하고 고구마·대저토마토·멸치가 나올 땐 각각 영덕, 부산, 남해로 간다"고 했다.

또한 강레오는 "축산업도 하고 있다. 지금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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