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최동희 교수,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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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6 10:43  |  수정 2020-05-29 07:48  |  발행일 2020-05-29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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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최동희 교수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최동희 경일대 교수(건축학부)가 제6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국가건축 및 도시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다. 위원장을 포함 민간 위원 19명과 당연직(장관) 위원 11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되며, 국가 건축정책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 건축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 등을 한다.

제6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임기는 5월 19일부터 2022년 5월 18일까지 2년이다.

최동희 교수는 서울대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과 캐나다 국립연구원(NRC)에서 연구실적을 쌓은 바 있으며, 2013년 경일대 건축학부에 부임해 후학 양성과 친환경 건축계획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대구시와 경북도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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