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향기·류현경 '아이'로 뭉쳤다...내년 개봉 예정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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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30 08:10  |  수정 2020-05-30 08:20  |  발행일 2020-05-30 제16면

김향기

영화 '아이'(가제)가 지난 25일 크랭크인했다. 보호종료 대학생 아영이 생후 6개월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증인' '우아한 거짓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입증한 김향기가 아영 역을 맡았다.

영화 '기도하는 남자', 드라마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 등에서 열연을 펼친 류현경은 미혼모 영채 역. 장르불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류현경은 아영을 만나 고단한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내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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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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