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건강검진을 신청한 500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호국보훈의 달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서 약 8천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항목은 혈액질환, 심혈관계질환, 간암표지자검사 등 50여개 항목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순국선열의 유가족에 대해 예우 차원의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항목은 혈액질환, 심혈관계질환, 간암표지자검사 등 50여개 항목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순국선열의 유가족에 대해 예우 차원의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노인호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