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대구 남구 앞산 충혼탑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에서 故 김진구 하사의 부인 이분애씨(90)가 분향을 마친 후 눈물 짓고 있다. 김 하사는 제 2사단 31연대 소속으로 참전했다가 1953년 7월 13일 화살머리고지 4차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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