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박지훈, '연애혁명'서 달콤한 순정파 '공주영'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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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15:39  |  수정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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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루기획·지큐코리아제공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의 타이틀곡 ‘Wing(윙)’으로 강렬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박지훈이, 애교만점 사랑꾼 변신을 예고했다.

5일 카카오M은 박지훈이 카카오M 디지털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달콤한 순정파 ‘공주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출신인 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 경험을 쌓으며 지난해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성공적인 첫 사극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애교 넘치는 사랑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연애혁명’(제작 메리크리스마스)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 작품이다.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카카오M이 내놓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다.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연애혁명'은 6월중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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