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취임한 남우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구미후원회장(사진 오른쪽)과 이임한 방석준 전 회장.초록우산 제공 |
그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 구미후원회 부회장과 구미청년연합봉사단장을 맡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이 돕기에 앞장서 왔다.
구미시 고아읍에서 연못식당을 운영하는 남 회장은 구미외식업지부 이사, 구미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 회장은 "회원과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어려움에 놓인 아동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