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화동 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 가구 삼계탕 전달

  • 이두영
  • |
  • 입력 2020-06-18 15:31  |  수정 2020-06-18 15:37  |  발행일 2020-06-18
2020061801000673000027391

경북 안동시 태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는 지난 17일 자체 마련한 재원으로 구입한 삼계탕 재료 및 음료(60만원 상당)를 코로나 사태 장기화와 때 이른 무더위로 시름하고 있는 지역 홀몸노인 가구에 전했다.

이명숙 부녀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삼계탕 국물 보다 더 뜨거운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드리기 우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안동>

기자 이미지

이두영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