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환경연수원, '찾아가는 환경학교' 운영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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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1 12:23  |  수정 2020-06-21 12:37  |  발행일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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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운영하는 현장 체험교육에 참가한 초등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제공>

경북도환경연수원은 코로나 19 사태 현장 체험교육이 어려운 초등학교 대상의 '찾아가는 환경학교'를 17개 시·군의 47개교(3천4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학년별 집합 교육이 아닌 학급 담임제로 변경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알맞은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프로그램은 '자원 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생활 속 비닐과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심학보 경북환경연수원장은 "각종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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