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교실 운영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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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1 14:51  |  수정 2020-06-21 15:11  |  발행일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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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구미지역 학생들이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에서 열린 '꿈다락 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2020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지원으로 도내 17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기관으로는 구미도서관이 유일하다.

구미도서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미 출신의 문인 ‘하위지’의 시조를 동화로 창작해 연극, 음악,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창규 구미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은 물론 또래 간 소통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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