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초대전... 7월5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 이은경
  • |
  • 입력 2020-06-24   |  발행일 2020-06-25 제19면   |  수정 2020-06-24
2020062201000763700031081
김명숙 '인상' Oil on canvas, 91x116.8cm


김명숙 초대전이 7월5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200호 대작에서 10호 내외의 소품 등 신작 3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아름다운 꽃들의 하모니를 통해 지구의 황폐화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자는 은유적 의지를 보여주려 한다"고 했다.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화면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했으며, 세부적인 묘사를 생략한 단순화된 형태미를 통해 새로운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