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22일 코로나 19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산시 삼풍동에 살고있는 이 확진자는 37세 남성 방글라데시인 근로자로 지난 3월 본국으로 갔다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1일 경산시 보건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경산시는 누적확진자 638명, 사망 29명, 완치 604명으로 현재 5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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