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열람실 복도에서 기말고사를 하루 앞둔 학생들이 거리를 띄워 공부를 하고 있다. 계명대 관계자는 "절반 정도의 학생들이 평가 공정성을 이유로 오프라인 시험을 원해 대면시험을 치르게 됐다. 나머지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르며 실기수업 등 대면 시험이 필수인 과목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