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 공과대학 외부에 설치된 발열 등 유증상자 임시고사장에서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다. 경북대 관계자는 "이번 기말고사는 대면시험이 원칙이다. 전체 학생의 60% 정도가 대면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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