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에 사는 A씨(남.50)는 지난 2월19일 회사 업무상 탄자니아로 출국했다가 6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증상이 없는 상태로 자가격리중 29일 미열이 있어 경산보건소 직원이 방문 검체채취를 해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진을 받고 안동의료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경산시는 누적확진자 639명, 사망자 29명, 완치자 609명으로 현재 2명이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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