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 김천대학교에서 열려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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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1 15:56  |  수정 2020-07-01 17:49  |  발행일 2020-07-02 제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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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김천대학교에서 열린 '2020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입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일 오전 김천대학교 본관에서 '2020년도 새마을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교육생 1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방역수칙을 주순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대학은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가 김천대와 협력해 운영하는 새마을운동 전문 교육기관이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새마을운동의 역사, 새마을정신의 이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내용·방향, 새마을운동 세계화, 지역개발, 지역갈등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배우게 된다. 또 새마을 발상지, 국·도정 시책 현장견학 등을 통해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2007년부터 새마을지도자대학을 통해 총 2천204명의 지도자를 배출했다. 일선 현장에 투입된 새마을지도자들은 새마을운동 핵심리더로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봉사 등에 앞장서고 있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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