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잠룡 삼자 대면..정세균·이재명·김경수 2일 '코로나19이후' 토론

  • 구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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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2 13:35  |  수정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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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제공
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정세균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일 삼자 대면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제10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목요대화 주제는 '코로나19와 대한민국, 그 과제와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사회와 국제관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사회적 과제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지사와 김경수 지사는 지자체 차원에서의 코로나19에 대응한 경험과 교훈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제10차 목요대화는 이날 오후 5시부터 6시10분까지 KTV 채널 및 총리실 페이스북, KTV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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