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의원·이정걸 의원.(사진 왼쪽부터) |
문경시의회는 지난 2일 제239회 임시회를 열고 김창기 의장과 부의장에 초선의 이정걸(미래통합당) 시의원을 뽑았다. 또 총무위원장에 진후진(미래통합당) 시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황재용(미래통합당) 시의원, 운영위원장에 서정식(미래통합당) 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창기 의장은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의원들과 소통하면서 활기찬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의회 위상을 높이고 의원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걸 부의장은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에 힘쓰겠다"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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