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일 6번째 시립도서관인 양포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구미시 제공> |
구미시는 6번째 시립도서관인 양포도서관을 지난 1일 개관했다.
구미시 옥계북로의 양포도서관은 부지면적 1만63㎥에 건물 면적 1만1천945㎥의 규모로 4층 도서관과 3층 주차장 건물이 연결되어 있다.
2018년 2월에 국·도비 56억을 포함해 총 177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어린이 자료실, 시민 공유서가, 강당, 강의실, 2층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시, 북 토크, 토론, 독서,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주민공유공간, 3층은 학습실, 토론실, 휴게실, 4층에는 종합자료실, 5층에는 옥상 정원이다.
구미시는 지난 1일 6번째 시립도서관인 양포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구미시 제공> |
신재생에너지인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적용해 냉난방 성능을 30% 높였다.
이날 <주>LG이노텍은 3천만원 상당의 도서 2천500권의 기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양포도서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제한된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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