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균 서장이 국가유공자 이기수씨 집에 유공자 명패를 부탁하고 있다. 청송경찰서제공 |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2일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집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이날 이성균 서장은 이기수씨(74·남)집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이기수씨는 1971년 맹호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했고, 현 월남전참전자회 청송군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성균 서장은 “국가가 어려울 때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당부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