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운동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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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2 15:39  |  수정 2020-07-02 15:45  |  발행일 2020-07-11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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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균 서장이 국가유공자 이기수씨 집에 유공자 명패를 부탁하고 있다. 청송경찰서제공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는 2일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집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고 있다. 이날 이성균 서장은 이기수씨(74·남)집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이기수씨는 1971년 맹호부대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했고, 현 월남전참전자회 청송군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성균 서장은 “국가가 어려울 때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당부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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