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장12회 접전끝 LG 7-6 제압...5연승 5위 도약

  •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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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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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말 1사 2루 상황서 삼성 타자 구자욱이 동점 적시타를 터트리고 있다.(네이버 스포츠 TV 캡처)

삼성 라이온즈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7-6으로 이기며 5연승으로 5위에 올랐다.

삼성은 1회 박해민의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3회초 1사 1, 3루서 보크와 김현수의 1타점 2루타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3회말 1사 만루에서 구자욱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6회에는김동엽의 1타점 2루타로 4-2를 만들었다.

삼성은 7회 초에 LG에 1점을 더 내줬으나, 8회말에 김동엽의 1점 홈런으로 다시 2점차로 달아났다. 5-3으로 앞서가던 삼성은 9회초 마무리 오승환이 흔들리며, 2루타, 사구, 볼넷으로 자초한 1사 만루서 이천웅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5-5 동점 상황서 연장전에 돌입한 삼성은 연장 12회초 김대우가 1사 후 김현수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며 5-6으로 역전돼 패배 위기를 맞았다.

삼성은  그러나  12회말 1사 2루서 구자욱이 적시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원석의 안타, 김동엽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 상황서 대타 김호재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삼성 김대우는 3승째를 챙겼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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