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1제강공장 실린더 불…20분 만에 진화 후 공장 정상가동

  • 마창성
  • |
  • 입력 2020-07-07 20:40

7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1제강공장 실린더에서 불이 났다. 이번 불로 별다른 피해가 없으며 공장은 정상 가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 등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가 없었다.

포스코 관계자는 "실린더에 불씨가 붙은 것으로 아무런 피해가 없고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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