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재기 원하는 소상공인 교육"...1박2일 '희망지킴과정' 지원

  • 오주석
  • |
  • 입력 2020-07-07 07:37  |  수정 2020-07-07 07:56  |  발행일 2020-07-07 제14면

중소기업중앙회가 코로나19로 지연된 '2020 희망리턴패키지 노란우산 재기교육'(이하 '희망지킴과정')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희망지킴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부진과 과다 경쟁 등으로 폐업 위기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 중 재기를 위해 취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폐업지원 및 재기교육 등 사업정리 컨설팅과 취업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용인 소재 중소기업인력개발원 및 지역별 강의장에서 1박2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노란우산 가입자 대상 3천500명이며 교육 횟수는 총 80회로 1회당 40여 명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희망지킴과정 교육수료자가 취업할 경우 전직 장려수당 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오주석 기자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