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체험형 수경시설이 코로나19 여파로 가동중지된 가운데 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워터파크에서 직원들이 개장을 앞두고 청소를 하고 있다. 스파밸리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계곡, 해수욕장 등의 관광지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를 위해 입장인원을 1천명 수준으로 제한하는 등 정부와 대구시의 방역지침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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