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소년들 코로나19 극복송'당연한 것들' 릴레이 켐페인 눈길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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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9 18:03  |  수정 2020-07-09 19:06  |  발행일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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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한 코로나19 극복송 릴레이 '당연한것들' 캠페인 한 장면.대구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의 그리움을 담은 힐링송 '당연한 것들'을 릴레이로 부른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연한것들'은 일상의 그리움을 담은 힐링송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위로하는 '이적'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를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부르는 릴레이 방식의 극복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코로나19 극복송 릴레이에 참가한 박지호(21)씨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생활에 힘들어 하고 있을 모두를 위하여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영상은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네트워크(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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