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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쿠바 아바나에서 82세 은퇴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종이 상자를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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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코로나 예방 종이상자 쓴 은퇴 간호사
- 입력 2020-07-10 | 발행일 2020-07-10 제11면 | 수정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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