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병원 임산부주차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대한적십자사가 헌혈버스를 지원했고, 수많은 병원 직원 및 내원객들이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했다. 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채혈장비 소독하기, 거리두기 유지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이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해 지역사회에 삶의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병원 임산부주차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대한적십자사가 헌혈버스를 지원했고, 수많은 병원 직원 및 내원객들이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했다. 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대비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채혈장비 소독하기, 거리두기 유지에도 만전을 기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이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해 지역사회에 삶의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뉴스와이] 4월25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400180359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