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장맛비로 신천 징검다리-둔치주자장 등 39개소 통제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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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3 12:45  |  수정 2020-07-13 13:09  |  발행일 2020-07-13
법왕사에서 가창교 4km 신천좌안 하단도로도 통행제한

대구지역에 내린 강한 장마비로 인해 신천 징검다리 등 일부 도로가 통제 되고있다.

대구시는 13일 오전 7시부터 신천 징검다리 22개소, 잠수교 2개소, 둔치주차장 15개소 등 총 39개소가 강물 수위가 높아져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는 법왕사에서 가창교 4km 신천좌안 하단도로와 고산골 입구 약 250m 구간도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지난 12부터 내린 비는 13일 오전 11시까지 77.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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