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대팍!'…대구FC,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 출시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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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15   |  발행일 2020-07-16 제22면   |  수정 2020-07-16
대구FC_대팍퍼즐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 <대구FC 제공>

대구FC가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DGB대구은행파크 입체 퍼즐'(이하 대팍 퍼즐)을 출시했다.

총 147개의 종이 피스로 구성된 대팍 퍼즐은 선수단 버스와 리카차는 물론 퇴근길 팬서비스가 진행되는 선수 게이트 주변, 중앙광장의 분수대와 'colorful daegu 포토존'까지 실제와 매우 유사하게 구현했다.

조립설명서엔 경기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첨부돼 '언박싱'에 재미를 더했다. 정태욱, 이진현 선수가 참여한 대팍 퍼즐 언박싱 영상은 추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대구FC는 무관중 경기 이후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가자 중 3명을 선정해 빅토가 직접 대팍 퍼즐을 들고 배송하는 '찾아가는 대팍 퍼즐'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FC는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특정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즐길 수 있는 MD라인업을 요청하는 팬들의 설문 결과를 반영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대팍 퍼즐의 가격은 3만2천원. 대구FC 온라인 스토어와 대구FC 팀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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