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올드 유니폼 입고 25일 KIA-삼성전 시구

  • 입력 2020-07-20   |  발행일 2020-07-20 제22면   |  수정 2020-07-20
KIA-삼성 '88고속도로 씨리즈'
pyh2020042720350001300_p4_20200719141309780.jpg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연합뉴스)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 감독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오른다.

KIA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 광주에서 25∼26일 벌이는 주말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며 25일 선동열 전 감독의 시구 소식을 알렸다.

KIA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24∼26일) 중 25·26일 경기를 '88고속도로 씨리즈'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KIA와 삼성은 25일과 26일, 1980년대 디자인으로 제작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친다. KIA는 원정 유니폼(빨간 상의, 검정 하의)을, 삼성은 홈 유니폼을 입는다.

25일에는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전 감독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KIA 구단은 선 전 감독에게 감사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