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호주 연합훈련…남중국해 中 견제

  • 입력 2020-07-23   |  발행일 2020-07-23 제15면   |  수정 2020-07-23
23일까지 5일 일정으로 진행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과 관련해 미국 등과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미국·일본·호주가 인근 수역에서 연합 훈련을 하며 중국을 견제하는 양상이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호주 해군은 남중국해~괌 주변에 걸친 해역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일정으로 연합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남중국해의 거의 모든 수역에서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국을 견제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풀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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