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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가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를 위한 신청서에 결제하고 있다.(군위군 제공) |
김영만 군위군수가 31일 오후 1시30분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유치를 희망하는 신청서에 서명했다.
김 군수가 서명한 신청서는 전자결재를 거쳐 이날 오후 1시38분 전송하는 방식으로 국방부에 제출됐다.
군위군의 유치신청이 끝남에 따라 국방부는 8월14일쯤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이전부지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국방부의 통보를 받으면 대구시는 통합신공항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마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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