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대구 북구청 광장에 '코로나19 희망 프로젝트' 희망 바람개비가 설치돼 있다. 희망 바람개비는 북구청소년회관 북구청소년 어울림마당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며 북구지역 청소년과 주민 90가족 300여 명이 제작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지역 청소년 및 주민, 의료진에게 코로나 블루(corona blue) 극복 메시지와 함께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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