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의원 "文 정부 3년 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 평당 947만원 올라"

  •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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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4   |  발행일 2020-08-05 제9면   |  수정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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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문재인 정부 출범 3년 만에 서울 지역 아파트 1평(3.3㎡) 당 평균 가격이 947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월 1천731만 원이던 서울 아파트 1평당 평균 시세는 지난달 2천678만원으로 54.7%가량 올랐다. 서울 지역 25개 자치구의 부동산 가격이 모두 상승했고, 1평당 2천만원이 넘는 자치구는 17곳으로 집계됐다.

1평당 평균 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강남구로 같은 기간 3천271만원에서 4천999만원까지 1천728만원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서초구(1천525만원), 성동구(1천501만원), 송파구(1천259만원), 용산구(1천222만원) 등이었다.

증가율로는 1천853만원에서 3천354만원으로 81.0% 오른 성동구가 1위였다. 이어 서대문구 70.1%(1천333만원 → 2천268만원), 종로구 66.9%(1천760만원 → 2천938만원), 동대문구 66.1%(1천309만원 → 2천174만원), 강동구 66%(1천446만원 → 2천4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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