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충효동 다가구주택에서 6일 오후 9시 15분쯤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당시 4층 집에는 사람이 없었고 4층에 있던 3명 등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화 물질이 발견됨에 따라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주 충효동 다가구주택서 방화 추정 불…인명피해는 없어
- 송종욱
- 입력 2020-08-07 08:29
영남일보TV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더보기
영남일보TV
더보기![[영상뉴스] 대구 범어·수성·대명·산격지구 등 4개 대규모 노후주택지 통개발](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18001535225_1.jpg)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 대구 범어·수성·대명·산격지구 등 4개 대규모 노후주택지 통개발 1
- "공사판인데 사전점검이라니"…대구 달서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예정자들 뿔났다 2
- 'SK실트론 세종공장 신설' 해프닝에 구미 '발칵' 3
- '더 오르면 우린 죽는다' 고물가 여파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의 절규 4
- '역사왜곡논란' 달성공원 앞 순종 동상, 결국 철거된다…세금 공중분해 5
- [단독] TK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9부 능선 넘었다…올 12월부터 시행 6
- 에스바이오메딕스 연일 급등, 거래정지 예고 받기도 7
- 그린리소스 급등, 초전도 선재 대량 생산 8
- "일방적이고 터무니없는 계약변경"…송현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원, 2차 서울 상경 집회 9
- '글로컬대학'이 대체 어떤 의미길래…탈락 대학 후유증 우려 10
영남생생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