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출연 확정, 훈훈한 비주얼 설렘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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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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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판타지오(차은우), 키이스트(문가영, 황인엽)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출연을 확정,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맡았다. 임주경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의 힘으로 극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인물로, 초긍정에너지를 지닌 해맑은 여고생이다. 

또한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엄친아 ‘이수호’로 분한다. 이수호는 자체발광 비주얼부터 학업 성적, 농구실력까지 모두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완벽남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 받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1초도 눈길을 주지 않는 철벽남. 이에 차은우가 ‘이수호’ 캐릭터로 선보일 찰떡 싱크로율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극중 이수호와 비주얼 투톱을 이루는 ‘한서준’ 역에는 황인엽이 낙점돼 관심을 높인다. 이수호가 시크한 냉미남이라면 한서준은 거친 야생마로 완벽한 피지컬과 거친 외모, 그리고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반전을 지닌 마초남이다. 

무엇보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 온 대세 배우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의 연기 호흡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극중 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을 사이에 두고 펼칠 상반된 매력 발산에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 이에 보기만 해도 훈훈한 세 사람이 뿜어낼 설레고 달콤한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tvN ‘여신강림’ 제작진은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을 주요 배역으로 확정했다.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대체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만나 밝고 청량한 시너지를 뿜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올 하반기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 세포를 일깨울 상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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