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 경찰청 '탑 사이버 수사팀' 수상 영예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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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3   |  발행일 2020-08-19 제25면   |  수정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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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
올 상반기 텔레그램 성착취방인 일명 n번방을 가장 먼저 운영한 '갓갓' 문형욱(25)과 공범 안승진(25) 등을 검거한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이 경찰청 주관 '탑 사이버팀(Top Cyber Team)'에 선정됐다.

경찰청은 반기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전국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1개팀을 탑 사이버팀으로 선발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포상한다. 올 상반기에는 경북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이 선정됐다.

경북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은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하며 아동성착취물을 제작·유초한 '갓갓'을 지난 5월 검거하는 등 디지털성범죄 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후에도 경북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은 n번방 영상물을 내려받아 소지한 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오금식 경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은 "이번 '탑 사이버 팀' 선정의 영예는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적극적 수사를 통해 사이버 범죄예방과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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