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71병상으로 확대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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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27 15:34  |  수정 2020-08-27 15:45  |  발행일 2020-08-27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대폭 확대한다.

이 병원은 2017년 3월 38병상으로 시작해 현재 96병상은 운영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내달부터 171병상으로 확대한다.

또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병실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전동 침대 등 모든 비품을 새로 구입해 비치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간병인을 대신 간호 전문 인력이 입원 환자를 24시간 보살피는 것으로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 해소,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임한혁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에서 환자가 마음 놓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 서비스를 확충했다"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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