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울진군 관계자들이랑 태풍피해주민들에게 한우곰탕 5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
경북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울진군 태풍피해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경북한우협회로부터 태풍"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위문품을 기탁 받았다.
물품은 한우곰탕 50박스 (개별포장 2천500개,시가 1천만원 상당)로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삼주 경북한우협회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시름이 깊어진 울진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져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원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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