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반종필)는 최근 회원들이 직접 구운 카스테라 빵 270개와 생수 28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반종필 청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을 간식으로 챙겨드리게 돼 기쁘다.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이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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