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23일)] 생로병사의 비밀…'침묵의 살인자' 폐암, 속도전이 답

  •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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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3 07:47  |  수정 2020-09-23 07:49  |  발행일 2020-09-23 제19면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침묵의 살인자 폐암. 폐암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 시 4기 판정이 거의 절반에 이른다.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무엇보다 무서운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가 2019년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사망자 수 1위 암'도 폐암이 차지했다. 지난 20년 가까이 암 중 사망자 수 1위 암이 폐암이었다.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절망감에 빠진다. 폐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이와 재발이 빠른 폐암과의 전쟁에서는 진단과 치료에서 속도가 관건이다. 그래서 폐암에 맞선 의사들은 크게 세 가지 전략을 강조한다. 첫째, 조기에 발견하라. 둘째, 재발과 전이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라. 셋째, 임상시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폐암과 속도감 있게 맞서고 있는 첨단 의료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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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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