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배달의민족'은 이름과 달리 배달하지 않는다. 라이더를 관리하는 배민라이더스라는 회사가 따로 있다. 주문 중개 앱과 배달 대행 플랫폼의 분리는 한국만의 독특한 배달 산업 구조를 만들어냈다. 한국 최초 배달노동자조합 '라이더유니온'의 위원장인 저자가 플랫폼 노동 문제를 현장감 있게 다룬 책이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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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배달의민족'은 이름과 달리 배달하지 않는다. 라이더를 관리하는 배민라이더스라는 회사가 따로 있다. 주문 중개 앱과 배달 대행 플랫폼의 분리는 한국만의 독특한 배달 산업 구조를 만들어냈다. 한국 최초 배달노동자조합 '라이더유니온'의 위원장인 저자가 플랫폼 노동 문제를 현장감 있게 다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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