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활동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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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4 14:43  |  수정 2020-09-29 07:42  |  발행일 2020-09-29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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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관계자들이 24일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24일 대구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을 가졌다.

이번 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은 대성에너지가 마련한 500만원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희망꾸러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추석연휴 이전에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모두가 행복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빵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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