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남궁옥분, 시술·수술 없이 자연스러운 방부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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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5 10:04
남궁옥분.jpg
사진:kbs 방송영상 캡처
가수 남궁옥분이 화제다.

남궁옥분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살이다. 1978년 '보고픈 내친구'로 데뷔 후 1981년에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라는 곡으로 KBS방송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1982년 '꿈을 먹는 젊은이'라는 곡으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면서 톱가수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 또한 그 해 통기타 가수들의 모임이었던 '울타리 클럽'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남궁옥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시술, 수술도 하지 않은 얼굴이라고 하면 '잘났다' 하실 분들도 있을 텐데 아무 혜택도 받지 않은 얼굴"이라며 "'자연스럽다' '옛날과 똑같다' 이런 얘기들을 해주신다"고 밝혔다.

한편, 남궁옥분을 둘러싸고 이혼, 남편과의 루머 등이 떠돌기도 했으나 사실 그녀는 미혼인 상태로 현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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